때는 바야흐로 2009년 .. 본선 일정이 회사 워크샵과 겹쳐, 몇시까지인지도 모르게 술을 많이 마셨다. 새벽에 2~3시간만 자고 일어나, 부랴부랴 키보드 챙겨서 버스터미널로 갔다. 무사히 시간내에...